수혈이 꼭 필요한 경우와 수혈대신 할 수있는 대체방법은 뭐가 있을까?
1. 수혈, 정말 피가 부족할 때 꼭 필요한 걸까요?
우리는 보통 피가 부족하면 당연히 수혈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수혈은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치료법으로 여겨져 왔죠 . 그런데 수혈이 사실 과학적으로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 '수혈의 배신'이라는 책에서는 이런 주장을 하고 있답니다 .
우리 몸의 피는 정말 놀라워요 . 우주처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고 비유될 정도이죠 . 이렇게 복잡하고 소중한 피를 다른 사람과 교환하는 것은 어쩌면 아주 특별한 일일지도 몰라요 . 심지어는 엽기적인 일이라고 표현하는 시각도 있답니다 .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수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2. 수혈이 장기 이식과 비슷하다고요? 왜 위험한가요?
수혈은 마치 장기 이식과 같다고 해요 . 다른 사람의 장기를 우리 몸에 넣는 것과 같은 행위라는 거죠 .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는 당연히 면역 반응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 면역세포가 들어온 피를 이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하기 때문이에요 . 수혈된 피에게는 오히려 환자의 원래 피와 세포가 이물질이 되는 셈이죠 .
이렇게 면역 반응이 일어나면 우리 몸의 생리 기능이 크게 혼란스러워져요 . 혈액은 응고 기능이 떨어지고 , 내장이나 소화기관 등 우리 몸 곳곳에서 출혈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 수혈은 단순히 피를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복잡한 면역 체계를 건드리는 행위이므로 아주 신중해야 해요.
3. 수혈의 무서운 부작용, 혹시 들어봤나요?
수혈은 생각보다 많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요 . 심부전, 해열증 같은 증상뿐만 아니라 , 에이즈나 세균 감염의 위험도 있답니다 . 혈관 안에서 피가 굳는 혈관내응고 같은 심각한 문제도 생길 수 있고요 . 정말 다양한 부작용이 존재해요.
특히 gvhd라는 부작용은 아주 무서워요 . 수혈받은 피 속에 있던 면역세포가 살아남아 환자의 몸을 공격하는 병이에요 . 이 증상이 나타나면 환자는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되고 , 일단 발생하면 100% 사망에 이른다고 하니 정말 심각한 부작용이죠. 수혈이 단순히 피를 채워주는 치료가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해요.
4. 의사 선생님도 수혈의 위험성을 모른다고요?
놀랍게도 제약회사나 의사들이 수혈의 이런 부작용들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거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 그러다 보니 수혈 때문에 생긴 부작용들이 제대로 보고되지 않는답니다 . 수혈 후 갑자기 병세가 나빠져도 수혈 때문이라고 의심하지 않고 병세 급변 같은 다른 이유로 기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
심지어 어떤 저자는 오늘날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수술이 사실 쓸데없는 짓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대요 . 물론 모든 수술을 다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 수혈처럼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의료 행위에도 숨겨진 진실이나 위험성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5. 피 흘릴 때 수혈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피를 많이 흘렸을 때 수혈 외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출혈을 멈추고 우리 몸의 수분량과 전해질 미네랄 농도를 원래대로 돌리는 거예요 . 이것이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라고 할 수 있죠 .
서양 구급약들이 이런 외상이나 급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답니다 . 원래 서양 의학은 전쟁터에서 발전했기 때문에 ,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 또한, 우리가 흔히 맞는 링거 주사액도 수혈의 대안이 될 수 있어요 . 링거액은 우리 몸의 전해질 균형에 맞게 농도가 조절되어 있어서 수혈보다 위험성이 훨씬 적다고 해요 . 수혈액에는 피가 굳지 않도록 항응고제가 들어있어 오히려 출혈이 멈추지 않게 할 수 있지만 , 링거액에는 항응고제가 없어서 수혈보다 출혈이 잘 멎는 장점이 있답니다 . 물론 링거액으로 반드시 살아나는 것은 아니지만 , 수혈의 위험성을 생각하면 훨씬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
6. 바닷물이 생명을 살린다고요? 해수요법이 뭔가요?
프랑스의 과학자 르네 칸토는 개에게 바닷물을 희석해서 주입하는 실험을 했대요 . 놀랍게도 동물의 체액과 바닷물이 비슷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죠 . 바닷물을 주입한 개는 처음에는 힘들어했지만, 며칠 뒤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해요 . 칸토는 모든 생명이 바다에서 시작되었고 , 바닷물이 생명을 살리는 근원이라고 주장했어요 .
이것이 바로 해수요법이에요 . 바닷물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우리 몸에 맞게 미네랄 농도를 조절해서 주입하는 거죠 . 그러면 우리 몸이 활력을 되찾는다고 해요 . 단순한 소금물과는 다르답니다 . 바닷물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죠 . 동양 의학에서는 혈액 오염이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보는데 해수요법은 오염된 피를 빼내고 바닷물로 교체해서 해독 효과를 얻고 , 미네랄 덕분에 체질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해요 . 이미 옛날부터 해수요법으로 소화기 질환 치료에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답니다 . 1956년 파리 국제회의에서는 바닷물로 만든 캉통 혈장이 일반 혈장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발표도 있었어요 . 특히 암 치료에도 해수요법이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 암은 혈액이 계속 오염되면서 자라는데 , 해수요법으로 체액 균형을 회복하고 혈액 오염을 막으면 암 성장을 막을 수 있다는 거죠 . 현대인들은 미네랄 부족을 겪기 쉬운데 , 화학염 사용이 큰 원인이 될 수 있어요 . 희석한 바닷물은 어머니의 양수와 성분이나 농도가 비슷하다는 것도 신기하죠 . 우리가 처음 만난 바다가 바로 어머니의 양수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아요 .
7. 의사가 수혈을 권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만약 의사 선생님이 수혈을 권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책에서는 수혈을 단호하게 거부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 만약 의사가 수혈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말한다면 , 침착하게 전해질액으로 대신해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 앞서 말했듯이 전해질액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전해질액보다 더 효과가 좋은 것이 있다고 해요 . 바로 물에 희석한 바닷물로 만든 대체 혈장이랍니다 . 수혈의 위험성을 알게 되었다면, 이런 대안적인 치료법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두고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보는 것이 좋겠죠? 우리 몸은 소중하니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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