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보다 순수한 물을 마셔야하는 이유!!! 너무나 중요한 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이계호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물, 제대로 마시고 있나요? 건강한 물 섭취 습관 가이드!
1. 우리 몸의 70%가 물! 물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우리 몸의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갓 태어난 아기는 무려 90%가 물이고, 나이가 들수록 이 비율은 조금씩 줄어들지만 그래도 절반 이상이 물이죠. 이렇게 중요한 물이 우리 몸에서 매일 호흡, 땀, 소변, 대변을 통해 빠져나가고 있어요. 빠져나간 만큼 다시 채워주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랍니다. 마치 비옥한 땅에서 물이 계속 빠져나가면 결국 사막이 되는 것처럼, 우리 몸도 물이 부족하면 '사막화'가 진행될 수 있어요. 사막이 되면 생명이 사라지기 시작하듯이, 우리 몸도 물이 부족하면 각종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죠.
물이 부족하다는 것은 곧 만병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어요. 실제로 암 환우 분들 중에는 물을 적게 마시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다고 해요. 물 부족은 특정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 물 마시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우리 몸의 기본 중의 기본인 물 섭취를 소홀히 하면 안 되겠죠?
2. 물 부족은 만병의 시작! 혹시 나도 물 부족 상태일까요?
물 부족은 단순히 목마름을 넘어 우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만병의 시작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죠.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때문에 물 마시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물 대신 다른 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습관들이 결국 우리 몸을 물 부족 상태로 만들고 있어요. 물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다양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증상들을 치료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물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아요.
가장 중요한 건 물 부족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죠. 즉,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물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과 미네랄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물이 부족하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다양한 질병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어요. 단순히 물이 마시고 싶을 때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물을 마셔서 몸이 항상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물 섭취를 습관화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에요.
3. 주스, 우유, 커피는 물이 될 수 없어요!
많은 친구들이 물 대신 주스, 우유, 커피 같은 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주스는 주스이고, 우유는 우유이며, 물은 물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해요. 다른 음료들은 절대 물을 대신할 수 없어요. 사람들은 종종 이런 음료를 마시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했다고 착각하곤 하죠.
특히 커피나 녹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우리 몸의 수분을 오히려 바깥으로 빼내는 작용을 해요. 주스에 포함된 당분이나 술에 포함된 알코올도 마찬가지로 몸속 수분을 고갈시킬 수 있죠. 보리차 같은 음료도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오히려 몸에 물을 더 필요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이런 음료들은 잠시 갈증을 해소해주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에는 우리 몸의 수분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차는 차로서 즐기고, 물은 물처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요.
4. 나에게 딱 맞는 물 섭취량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람들마다 필요한 물의 양은 모두 달라요. 똑같은 몸무게를 가진 사람이라도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과 적게 흘리는 사람의 물 섭취량이 다르죠. 같은 사람이라도 여름철과 겨울철에 필요한 물의 양이 다를 수 있구요. 물은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는 양만큼만 정확하게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많이 마셔도 안 되고, 너무 적게 마셔도 안 된답니다.
그럼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 몸은 스스로 필요한 물의 양을 알려주는 똑똑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소변 색깔과 갈증이라는 신호를 통해서요. 이 신호들을 잘 관찰하면 나에게 맞는 물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변 색깔이 너무 진하면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이고,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간다면 물을 너무 많이 마시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이랍니다.
5. 소변 색깔과 갈증으로 알아보는 내 몸의 신호!
우리 몸은 물이 부족할 때 두 가지 중요한 신호를 보내줘요. 첫 번째는 바로 소변 색깔이에요. 화장실에 갔을 때 소변 색깔이 평소보다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진해지기 시작한다면, 우리 몸이 물을 더 마셔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죠. 우리 몸은 기가 막히게 잘 알려준답니다. 이때는 빨리 물을 소량씩 마셔서 소변 색깔이 옅은 노란색을 유지하도록 조절해야 해요.
두 번째 신호는 갈증이에요. 소변 색깔이 노랗게 변했는데도 바쁘거나 습관이 안 돼서 물을 마시지 않으면, 결국 갈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갈증은 우리 몸의 물 부족 현상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 단계에 나타나는 신호예요. 갈증을 느끼는 순간에는 이미 우리 몸속에서 좋지 않은 현상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 항상 갈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6. 물, 너무 많이 마시면 위험할 수도 있나요?
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좋은 것은 아니에요.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물 마시기 시합을 하다가 한 여성이 한꺼번에 4리터를 마시고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어요. 이는 '저나트륨혈증'이라는 현상 때문인데, 물의 농도가 너무 높아져서 염분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을 말해요.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린 후 소금도 함께 섭취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죠.
우리 몸속에 물이 너무 많을 때는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어지고, 소변량도 적을 수 있어요. 하루에 화장실을 8번 이상 간다면 불필요하게 물을 너무 많이 마시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장실 가는 횟수를 하루 8번 이하로 조절하면서 물 마시는 양을 조절해야 해요. 평소보다 물을 갑자기 많이 마시게 되면 몸속의 수용성 비타민, 미네랄, 염분 농도가 낮아질 수 있으니, 평소보다 과일이나 짠 음식을 조금 더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어떤 물을 마셔야 가장 좋을까요? 정수기 물, 끓인 물, 육각수!
어떤 물을 마셔야 좋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을 거예요. 우리나라에는 정수기가 가장 많은 나라이고, 그만큼 물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동시에 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아요. 먼저 정수기는 좋은 물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물속에 있는 해로운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정수기를 거친다고 물이 갑자기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죠.
그럼 가장 좋은 물은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물을 끓여서 마시는 것을 추천해요. 물을 끓이면 물속에 포함된 휘발성 유해 물질이나 미생물, 염소 등이 모두 제거되어요. 특히 플라스틱 병에 담긴 물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면 오염 물질이 나올 수 있는데, 끓이면 이런 문제도 해결된답니다. 중요한 것은 물속에 있는 미네랄은 끓여도 제거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끓인 물을 식힌 다음, 다시 공기 중에 노출시켜 산소를 넣어주면 더욱 좋은 물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물을 유리병에 담아 폭포수처럼 따르면서 산소를 넣어주는 방법이 있죠.
육각수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육각수는 물 분자가 짧게 뭉쳐있을 때 몸에 좋다는 이론에서 나온 개념이에요. 하지만 차가운 물은 모두 육각수이고, 몸의 온도에 따라 물 분자 형태가 변할 수 있어서 큰 의미는 없다고 해요. 집에서 육각수를 가장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은 철분이 많은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는 것이라고 하니,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8. 물 맛이 없다고요? 현미 볶은 물은 어때요?
"물 맛이 없어서 마시기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 물 맛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바로 '현미 볶은 물'이에요. 보리차나 녹차 같은 것은 약재의 일종이므로 물처럼 마시기보다는 차로 즐기는 것이 좋다고 했죠.
현미 볶은 물은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요. 먼저 프라이팬에 현미를 넣고 약불에서 노랗게 될 때까지 살짝 볶아요. 너무 오래 볶으면 팝콘처럼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볶은 현미를 밀폐 용기에 보관해두고, 물을 끓인 후 유리병에 옮겨 담아요. 뜨거운 물에 볶은 현미 한 숟가락을 넣고 10분에서 25분 정도 우려낸 다음, 현미를 걸러내면 맛있는 현미 볶은 물이 완성돼요. 걸러낸 현미는 약 30분 정도 두면 아주 맛있는 누룽지가 되니 일석이조이죠! 현미 볶은 물은 현미에 포함된 수용성 비타민과 아미노산 덕분에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9. 물 마시는 습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3-2-1 법칙!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3-2-1 법칙'을 활용하면 물 마시는 습관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이 법칙은 하루에 물을 마셔야 할 중요한 세 가지 시점을 알려준답니다.
이렇게 '3-2-1 법칙'에 따라 매일 꾸준히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처음에는 물 마시는 알림 앱을 활용하거나, 250ml 정도의 작은 컵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소변 색깔과 화장실 가는 횟수를 보면서 나에게 맞는 물의 양을 찾아가도록 노력해보세요.
- 식사 30분 전 1컵: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컵을 마시면 장에 신호를 보내서 변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돼요.
- 취침 1시간 전 1컵: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도 우리 몸에서는 호흡과 땀을 통해 많은 수분이 빠져나가요. 잠들기 1시간 전에 물 한 컵을 마시면 밤 동안의 수분 부족 현상을 막고, 아침에 목마름이나 진한 소변색깔 없이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줘요.
- 아침 공복 1컵: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은 잠든 동안 몸속에서 일어난 수분 부족을 채워주고, 몸의 회복을 돕는답니다.
10. 아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해요! 물 마시기는 건강의 기본!
지금까지 물의 중요성과 올바른 물 섭취 방법에 대해 많이 알아보았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것이에요. 아무리 좋은 정보를 알아도 꾸준히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물 마시기는 우리 건강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우리 조상들도 다양한 종류의 물을 약처럼 활용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바쁘다는 이유로 물 섭취의 기본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소홀함이 반복되면서 몸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 섭취와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회복하는 것이 필수적이에요.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물 마시는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서 모두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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