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건강과 육체 건강의 균형, 왜 중요할까요?
1. 우리는 왜 아프고 힘들까요?
우리는 살면서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아요. 이런 문제들은 단순히 증상만 치료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물론 증상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한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불순종했을 때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해요. 그래서 진정한 회복을 위해서는 증상 치료와 더불어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부분을 회개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죠. 그래야 우리가 가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답니다. 건강이 나빠졌을 때 기도만 하는 것 또한 부족해요. 매일 반복되는 잘못된 습관을 고쳐야 한답니다.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기본에 충실하고 그것을 회복하며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2. 하나님은 왜 식물을 만드셨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흙으로 만드셨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는 흙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하죠. 하지만 우리가 직접 흙을 먹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은 흙 속에 있는 영양 성분들을 우리가 먹기 좋게 전달해 주기 위해 셋째 날 식물을 창조하셨답니다. 식물은 뿌리를 흙속에 내리고 필요한 영양 성분을 빨아 올려 잎이나 줄기에 모아요. 그리고 사람들의 먹기 좋게 단맛, 향, 색깔을 넣어 우리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하나님께서 서둘러 셋째 날 식물을 만드신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인간들에게 큰 선물을 주기 위함이라고 해요.
3. 스트레스, 피할 수 없는 걸까요?
지금 한국은 스트레스로 꽉 차 있는 나라라고 해요. 나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죠.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초등학생도 수능을 미리 걱정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이 스트레스는 대부분 우리 스스로의 욕심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놀랍게도 스트레스를 피해서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해요. 심지어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시골에 가서 농사를 짓는 사람도 비가 오지 않거나 너무 많이 와서 농사가 안될까 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죠. 어디를 가더라도 스트레스는 존재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을 이미 아셨다고 해요.
4.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정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요. 특히 급성 스트레스보다 만성 스트레스가 인체에 훨씬 더 나쁜 영향을 준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속에 활성산소의 농도가 증가해요. 활성산소는 음식을 먹거나 호흡을 할 때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물질이에요. 적당량의 활성산소는 혈액 속에 있으면서 외부 균을 살균하고 예방하는 좋은 역할도 하죠.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활성산소가 너무 많아지면 문제가 생겨요. 활성산소는 우리 세포를 노화시키고, 암세포의 성장을 빠르게 하는 등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모든 질병의 시작은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는 우리 건강에 치명적이에요.
5. 스트레스 해소, 운동이나 술은 효과적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운동, 여행, 술, 노래, 수다 등 여러 활동을 해요.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스트레스 해소에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다고 해요. 운동을 하면 기분 좋은 행복 호르몬이 많이 나오지만, 이 호르몬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활성산소와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기도나 찬양도 정신적인 위로를 줄 수 있지만, 몸속에 생긴 활성산소를 화학적으로 중화시키지는 못하죠. 특히 술과 고기는 오히려 활성산소를 더 늘릴 수 있어요. 술은 몸에 들어오면 식초로 변하기 전에 아세트알데히드라는 활성산소가 좋아하는 물질을 만들고, 고기는 산성 식품이라 소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추가로 만든답니다. 결국 스트레스를 풀겠다고 술과 고기를 먹으면 몸속의 활성산소 농도가 더 증가하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어요.
6. 하나님이 주신 스트레스 해소 비법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을 미리 아시고 셋째 날 창조하신 식물 속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숨겨두셨어요. 바로 색깔 있는 채소와 과일이랍니다. 활성산소는 화학적으로 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성 물질로 중화해야 해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색깔 있는 채소와 과일의 주성분이 바로 알칼리성이죠. 토마토가 빨간색인 이유는 그 속에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중요한 물질인 라이코펜이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잘 보이게 하려고 토마토를 빨갛게 만드셨다고 해요. 빨간색 외에도 보라색(안토시아닌), 주황색(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색깔 속에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항산화 기능'을 가진 물질들을 넣어두셨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색깔 있는 식물을 먹으면 몸속의 활성산소를 중화시킬 수 있어요.
7. 색깔 있는 채소와 과일,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색깔 있는 채소와 과일을 먹을 때는 올바른 방법으로 먹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토마토처럼 라이코펜이나 호박, 고구마, 당근처럼 베타카로틴 같은 지용성 성분이 많은 채소는 기름과 함께 먹어야 흡수율이 높아져요. 날것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4%밖에 되지 않지만, 익히거나 기름과 함께 먹으면 더 많이 흡수된답니다. 외국에서는 토마토를 먹을 때 올리브 오일과 같이 먹는 경우가 많아요. 기름과 함께 먹기 어렵다면, 호두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 한쪽을 같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견과류 속의 불포화지방산이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하여 지용성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고 해요.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몸에 잘 흡수되도록 먹는 방법 또한 중요하죠. 과일만 먹기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8. 영육 간의 균형 잡힌 건강이 왜 중요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 모두를 균형 있게 가꾸기를 원하세요. 아무리 영적으로 충만하고 성령 충만하더라도 육체가 허약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해요. 교회 목사님이나 선교사님들 중에는 믿음은 좋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분들은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데, 기도만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영육 간의 균형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도와 함께 하나님이 주신 색깔 있는 채소와 과일을 먹으며 건강을 돌보는 것이 필요해요. 영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우리는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답니다.
9. 스트레스, 미리 대비할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지만, 미리 대비할 수는 있어요. 마치 부부 싸움을 하기 전에 미리 화해하는 준비를 하는 것처럼요. 스트레스가 예상되는 상황에 부딪히기 전에 색깔 있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 몸속에 '중화제'를 채워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랍니다. 예를 들어, 자녀나 배우자가 다음 날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이라면, 미리 아침 식사 때 충분한 칼라 푸드를 섭취하게 하는 거죠. 이렇게 몸속에 중화제를 채워두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활성산소가 즉각적으로 해소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주신 중화제를 준비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아무리 심각한 스트레스 상황이라도, 몸속에 중화제가 적절하게 준비되어 있는 동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10. 태초의 먹거리 원리를 지키는 삶
우리의 건강은 의사나 선생님의 지시가 아니라, 하나님이 태초에 만드신 우리 몸의 관리 원리에 순종할 때 유지될 수 있어요. 우리가 아픈 이유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그 창조의 원리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창세기에 나오는 '먹음직하고 보암직한' 선악과처럼, 우리는 눈에 보기에 좋고 맛있는 음식만 찾아다니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식사보다는, 우리 몸속에 들어가 흡수되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질적인 식사'에 초점을 맞추라고 하셨답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하신 우리 몸을 관리할 수 있는 기본을 회복하고, 그 회복된 기본을 유지하는 방법이에요. 셋째 날 주신 식물과 색깔 있는 채소, 과일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태초의 원리대로 살아갈 때 진정한 건강을 누릴 수 있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01tizzkcT2Y?si=1iloFJloYAq_S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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